10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Joe's Stone Crab 레스토랑에 들린 적이 있슴다.
양식은 안된다고 하는 스톤 크랩은 캐러비안 해안에서만 잡힌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고 유명하다고 해서 들렸슴다.
들어갔다 가격표 보고 비싸서 사실 나올려고 했는데 못 도망가게 빵부터 가져다 주는 센스....
근데 빵이 겁나 맛있어서 세번은 먹은거 같네요.. 일단 빵이 맛있슴다.
겁나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이 레스토랑은 연인들이 허니문으로 왔다면 추천드림다.
남정네 둘이가서 먹긴했지만 맛은 있어요
아래 나온게 스톤 크랩인데 겁나 딱딱하고 남자둘이 먹으면 당연히... 부족함다.. 근데 엄청 두꺼워서 처음에는 많은 거 같앴는데 부족하더라구요.
당연히... 맛은 좋아요. 남녀로 오셔도 에피타이저나 뭐 하나 더 시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흰 먹고나서 나오니까 부족해서 햄버거 하나 더 사먹었어요.
마이애미에 놀러가신다면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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