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랜선 여행

[미국생활]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유한 회사 민트모바일 (미국에서 저렴한 폰 요금제 추천 + 꽁돈 $15불 받기)

by 이린자[생활용품소개] 2020. 5. 20.

오늘의 추천 나노인플루언서: 이쁜 집을 구경하고 싶다면 @home_studio_w에 들려주세요

 

요약

1. 장점 :

 - 저렴한 가격.
 - 여러명 묶어서 요금제 가입 안해도 됨. 
 - 동일한 네트워크 퀄리티

   단점 : 

 - 오프라인 스토어가 없음.

 - 최소 3개월치 선불 일납

 

2. $15불 받는 링크 : fbuy.me/piqQh

 

3. 장기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격이라고 봄 

 

 

미국에 도착하기 전부터 알아본 결과 mint mobile이 가장 괜찮아보여 도착하자마자 플랜을 만들었다.

 

예전에는 티모바일 (T-mobile)을 사용했었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요금제가 비쌌을 뿐...

 

 

 

민트 모바일은 T-mobile의 네트워크를 빌려 사용하는 한국의 알뜰폰 요금제와 같은 개념이다.

따라서 민트 모바일은 GSM network를 쓰고 있다. (필자는 한국에서 skt를 이용했었으며 사용하던 아이폰 6s, 7plus, 10s 모두 정상작동 되었다) 자신의 핸드폰이 민트모바일과 작동될 지 확인하는 compatibility는 https://www.mintmobile.com/byop/ 이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IMEI번호를 입력해야 함 - 아이폰은 setting-general-about 하단에 있었음)

 

T-mobile은 3GB플랜에 $40불정도 줬던거 같은데 지금은 $20에 8GB를 사용 중이다.

 

미국 특성상 T-mobile이던 AT&T던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잦다.

 

3개월 가량 민트 모바일을 쓰고 있는데 지금까진 메이저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도 민트모바일의 퀄리티가 더 떨어진다고 느꼈던 적은 없다.

 

단점이라면 선불요금제 (prepaid)라는 것, 오프라인 매장이 없다는 것 정도.

 

메이저회사인 T-mobile과 알뜰요금제 회사인 민트모바일의 플랜을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다.

 

 

 

 

 

요금제는 3GB ($15) / 8GB ($20) / 12GB ($25) 가 있다.

 

위 테이블로만 비교해보면 가격차이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티모바일은 거의 사기아닌 사기를 치고 있다.

 

 

일단 위에 상세내용을 보면 사용가능한 요금제의 용량은 5GB이다. (하지만 전체 플랜 비교 테이블에서는 언급이 없었음)

 

 

 

 

 

위 세가지는 모두 같은 플랜이다. 다만 1명이 가입하면 85불, 4명이서 해야만 43불이라는 점.

 

당연한거지만 민트 모바일의 경우 1인 가입 시 가격으로 표시된다.

 

티모바일 때 5명이 모여서 플랜을 $40불 정도에 맞출 수 있었는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호스트가 한명이 있고 그 밑에 4명이 붙게 되는데 호스트가 한국으로 가거나하면 요금제를 변경 또는 해지를 못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한명이 전체 금액을 내야해서 매달 돈으로 줘야했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매우 귀찮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도와주는 것도 매우 제한적이어서 한국들어올 때 계정 해지하는데 애좀 먹었음..)

 

민트 모바일엔 5GB 플랜이 없어서 비교가 힘들지만 딱봐도 그냥 싼 요금제다.

당연히 싸기만하고 서비스가 엉망이라면 추천하기 힘들겠지만. customer service도 1:1 채팅 등 매우 잘 되있다.

 

민트모바일 플랜에서도 사기아닌 사기를 치고 있는데 다른 회사들과 비교했을 땐 그냥 귀여운 수준이다.

상세 요금제 조건은 아래와 같다.

- 3개월 선납 8GB 기준 : $35/month = $105 total

- 6개월 선납 8GB 기준 : $25/month = $150 total

- 12개월 선납 8GB 기준 : $20/month = $250 total

- 하지만 첫 3개월은 20불에 해줌. 위 요금제는 연장할 때 기준임.

 

가격이 워낙 싸서 어느정도 오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함. (계산기는 안두드려봤지만 데이터로밍이나 에그같은 것도 이 가격 대비 꽤 비쌌던거 같다)

 

 

* 요금제 구매하기

 

어떤 플랜이 좋을지 고민해보고 골랐다면 온라인으로 가서 구매를 해보자.

(나의 경우는 미국 도착한 직후 첫 달 빼고는 항상 8GB 중 3-4GB정도 남았던 것 같음)

 

******여기서 해당 링크를 타고 가면 어카운트에 $15불이 들어오니 등록할 계획이면 아래를 타고 가는게 이득 ****

민트 모바일 $15불 주는 링크 : fbuy.me/piqQh

 

1. 'shop plans'를 클릭

 

 

 

2. 원하는 플랜의 'Buy Now' 버튼 클릭

 

 

3. postal code 입력 후 'proceed to checkout' 클릭 (fedex next day 배송은 +$15 배송비 추가)

 

 

 

 

4. 배송주소 + 결제정보 입력 후 'place order' 클릭

 - 배송되는 주소는 친구집 주소나 도착하는 숙소 주소로 하면 될 것이다.

 

 

 

 

끝!!

 

 

이제 온라인에서 구매를 했다면 아래와 같은 실물 심카드를 받게 된다.

 

 

 

 

 

 

뒷면에는 핀이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activation code가 있는데 가입할 때 이걸 입력하면 된다.

활성화는 그 밑에 나와있는데 날짜까지 해야한다.

 

 

실물 유심을 받았다면 웹사이트로 가서 'activate'를 클릭

 

 

activation code 입력 후 진행하면 끝!

 

 

 

 

그리고 어플을 다운받아 데이터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타지에서 지내면서 구지 필요없는 외화낭비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개인의 편의를 버릴 필요도 없다고 본다.

 

민트 모바일은 외화낭비도 줄이고 편의도 유지하는 아주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