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온지 2일차, 키웨스트로 떠나기 전에 들린 브런치 맛집임다.
핑크로 범벅이 돼있는 곳에 남자 둘이 가기에 다소 부담스러웠으나 맛집이라 하기에 한 번 가봤슴다.
내부는 80년대 미국같은 느낌이었고 메뉴판도 오래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 기다려봄..
메뉴 두개를 시켰어요 음료도 시켰는데 나오진 않았슴다만..
뭔가 치즈부터 맛있게 느껴지는데 사실 한국 사람들에겐 다소 느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관100%)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버터핑거가 분위기며 맛이며 더 좋은 것 같슴다...
이거 먹고 키웨스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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