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화분을 이쁜 쓰레키통으로 꾸미기 (마그넷으로 꾸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케아 화분과 마그넷을 활용해 저만의 쓰레기통으로 탈바꿈한 이야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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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이쁜 쓰레기통을 파는 곳이 많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있는 물건을 활용해서 제 방에 쓰레기 통으로 활용하려고 고민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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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이케아에서 산 화분!

예전에 선물 받았다가 창고에 넣어둔 걸 잊고 지내다가 이번에 생각이 나서 꺼냈답니다.

처음에는 #이케아화분인 줄 모르고 쓰레기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붙어있는 스티커에 화분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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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쓰레기통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작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방 안에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들이라 괜찮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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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쓰레기통인 듯 쓰레기통이 아닌 이케아 화분과 모델명이 적힌 스티커에요 (모델명 : socker)

원래는 그냥 쓰려고 했는데 뭔가 밋밋해서 서랍에 짱박혀 있는 마그넷이 생각났어요.

마그넷이 붙을지 어떨지 몰랐는데 다행스럽게도 딱 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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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을 냉장고에 붙였었는데 냉장고가 너무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들어 서랍에 보관해 두고 있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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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마그넷이 빛을 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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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들 예전에 플로리다랑 서부 놀러갔을 때 샀던 마그넷들이에요. 원래는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사고 했었는데 나중에 마그넷도 같이 모이기 시작한 뒤 뭔가 뒤죽박죽으로 모아서 다른 마그넷들이 있는지는 더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ㅜ

다만 단점이 있다면 마그넷이 약하면 딱 달라붙진 않네요.. 다른 것들은 괜찮은데 살바도르 달리 박물관에 갔을 때 산 입술 마그넷은 자꾸 흘러 내려서 다른 마그넷으로 지탱중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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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집에 뭔가 밋밋한 통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꾸며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가치를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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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포 애프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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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화분이 궁금하시면

https://www.ikea.com/kr/ko/p/socker-plant-pot-galvanised-in-outdoor-galvanised-2016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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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kea.com